KCC 파차파캠프 특별전…18일~ 2월15일 한인문화센터
KCC 한인동포회관(관장 남경문)은 미국 최초의 한인타운으로 알려진 ‘파차파 캠프’를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를 1월 18일부터 2월 15일까지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위치한 KCC 한인문화센터(100 Grove St.) 2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인 이민 역사를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멜론 재단의 지원을 받아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시카고, 뉴욕 등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 전시 개막일인 1월 18일 오후 5시에는 UC 리버사이드 장태한 교수의 특별 강연과 책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다. 장 교수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설립한 파차파 캠프의 역사적 중요성을 연구하고 이를 알리는 데 기여한 인물로, 이번 전시의 기획자이다. 한편, KCC는 2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이민법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레이첼 유 이민법 전문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최신 이민법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이후에는 심층 Q&A 세션을도 마련된다. 행사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KCC 한인동포회관(201-541-1200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으로 하면 된다. 서만교 기자한인문화센터 특별전 이민법 세미나 이민법 전문 최신 이민법